비회원으로 샀는데 한마디할려고 회원가입했습니다.

한마디로 어메이징합니다. 이런 상품을 아이디어라고 판매하는거 자체가 어메이징 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끼고 앉아있고 입구에 손을 집어넣고 있어도 한기조차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소비자를 우롱해도 정도껏해야지 정말 어메이징 합니다.

박스는 버렸습니다. 워낙 부피가 큰지라. 어느 정도면 참고 선풍기 틀어놓고 사는정도로 참을려고 했습니다.

약할거라는건 이미 인정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딱 어린아이 얼굴 바로 앞에 디밀어도 아무 이상 없을정도의 바람. 그정도 수준이라면 모를까.

휴대용 선풍기만도 못한걸 어메이징한 에어컨이라고 뻥을 치다니 정말... 도루 가져 가십시오. 옆에 두고 스트레스 받느니 반품하고 싶습니다.

가져가십시오. 가져가는 비용은 제가 지불하지요...참내